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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 있는 형세를 갖추고 폭포수 같은 힘을 발휘합시다

서울연대 소식지 발행을 축하합니다!

서울연대 소식지 발행을 동지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소통은 운동의 전제입니다. 그래서 선전은 운동의 반이라 했습니다. 서울연대의 재정상황이나 운동조건이 여의치 않아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기 어려웠는데, 인터넷 시대에 웹진을 발행하게 된 것은 서울연대 운동을 한층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연대의 역할은 지역 구석구석에 진보운동의 대중적 기초를 쌓는 일입니다. 또 그걸 기초로 하여 다양한 진보적 대중운동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진보정당의 조직들, 진보적 사회단체들, 민주노총의 조직들, 다양한 조직적 특성을 살려 강고한 투쟁전선과 함께 소지역에 까지 운동의 뿌리를 내리는 것을 장기목표로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서울연대는?] 서울연대,      하반기에 한 걸음 더 나가자!

<노동자민중의 희망 서울연대>는 서울지역 노동조합,진보정당, 빈민운동, 학생, 노동사회단체 등 20여개 조직이 참가하여 2010년 4월 9일 공식 출범하였다. 서울연대는 2007년 한국진보연대의 출범과 함께 활동이 중단되었던 서울민중연대 이후 3년여 기간 동안 서울지역 운동단위들의 많은 공동투쟁과 공동토론을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출범하였다. 올해 4월 8일 중앙 차원의 상설연대체인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이 출범하기 이전에 지역적 필요성에 따라 서울연대가 결성되었고, 뒤를 이어 인천지역연대, 대구진보민중공투본이 결성되었다. 따라서 서울연대의 결성 자체가 정치적으로 소중한 진전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더보기]

[정세토론] ‘세계 경제위기’ 원인과 대안을 고민하다

[지역소식] 서울남부운동본부(준)을 소개합니다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제 위기, 자본의 위기를 노동자의 기회로 삼아 지역의 흩어진 연대체를 모아내 소지역 연대운동을 재형성하고 남부지역 연대 기풍을 계승하기 위해 ‘노동자-서민 살리기 남부운동본부 준비모임’(이하 남부운동본부)을 구성하였다. 남부지역 내 노동, 진보정당, 사회단체, 학생단위 등 지역운동단체에게 제안하고 두 차례의 토론과정과 2009년 발대식을 거쳐 준비위원회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더보기]

[서울지역대학생연합] 반값등록금을 넘어 반값생활비로!

지난 5월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반값등록금 공약을 이행하라!’는 대학생들의 처절한 절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반값등록금 촛불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한 가정의 문제로만 치부될 수 없는 ‘괴물’로 변해버린[더보기]

[집중이슈] 자본만 살찌우는 한미 FTA를 막아내자!

한미FTA는 국내 재벌과 미국 자본가들의 이득을 위해 사회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사회공공성을 후퇴시키는 반민중적 협정이다. 이미 한미FTA의 선결조건으로 광우병 쇠고기 수입을 허가해 안전이 위협받게 됐다.

게다가 한미 FTA는 약값을 대폭 인상해 평범한 사람들의 부담을 늘릴 것이다. 왜냐하면 한미 FTA 타결로 특허-허가 연계 등이 도입되면,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복제약이나 유사한 개량 신약의 판매를 오랫동안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환자들은 더 비싼 약을 사먹어야 한다. [더보기]

[지역소식] 서부연대를 소개합니다

서부연대는 서울 서부지역에 존재하거나 활동하는 노동조합, 진보정당, 사회단체, 청년단체, 노점단위, 학생운동단위가 모여 만든 상설연대체다. 지역에서 공동사업을 기획, 집행하는 사안별 연대체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는 꾸준히 있어왔다. 매해 차별철폐대행진을 준비하거나, 사회공공성 의제에 관한 연대체를 만들거나, 지역 투쟁 사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식 등등. [더보기]

[전국학생행진] 함께 희망을 찾자!

며칠 전 ‘거마대학생’이라는 신조어가 신문 1면을 장식하면서 대학생 불법다단계의 심각성이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5천 명이나 되는 대학생이 15명씩 15평짜리 지하방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은 [더보기]

주요 일정                          

서울연대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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