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여성노동자와 함께하는 최저임금 선전전, 도시락 DAY에 전국학생행진도 함께했습니다.
성신여대 행진, 연세대 행진 동지들이 참여하셨어요^^
이 날 선전전과 도시락 DAY는 이화여대 청소노동자 조합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더 뜻깊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일자리'라고 불리는 분야는
대부분 가장 열악하고 적은 임금을 받는 불안정한 일자리입니다.
청소, 보육, 간병, 노인요양, 서비스 일자리 등이 그렇지요.
따라서 최저임금은 누구보다 여성노동자들에게 더욱 더 절실한 문제입니다.
이 날 선전전은 여성의 이름으로 "최저임금 인상! 생활임금 쟁취!"를 외치는 선전전이었습니다.
도시락데이는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앞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참가단위들이 돌아가며 소개와 발언, 공연을 하며 진행되었어요.
앞으로도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여성노동자들의 투쟁과
대학생들의 연대는 계속됩니다!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