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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연 부천 중3동철대위 생존권쟁취결의대회에 연대 요청합니다.
 작성자 : pw87
Date : 2013-08-22 14:44  |  Hit : 1,300   추천 : 0  
 
연대바랍니다.

오랫동안 멈춰있던 부천 중3동 주택재개발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2008년 부천시청의 인허가도 없이 개발을 시작하며 철거를 자행하였던 삼성물산은  2011년 부천 중3동 상가철거민들에게 살인적인 폭행과 강제철거로 주민들을 몰아냈습니다.
시공사 삼성건설은 용역을 고용하여 상주시키며 주민들에게 폭행과 폭언, 성희롱을 일삼았고  주민들이 잠든 새벽에 방송차와 천막에 불을 지르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민영개발인 중3동 개발은 너무나도 당연한 세입자의 이주대책이 없다는 점을 이용 다른 지역들 보다 더 막가파식 폭력개발로 진행되던 중 주민들과의 재판소송과2009년1월 용산학살의 주범으로 삼성물산이 지목되며 개발지역내의 용역들의 횡포가 알려지므로 인하여 공사가 중단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중3동 철거민들은 연대투쟁이 절실한 현장곳곳에서 힘차게 연대해 왔었습니다.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하는 끔찍한 현실 앞에 내 팽개쳐 진 중3동 철거민들은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앞두고 무책임한 부천시청의 인허가를 규탄하며 부천시청 앞에서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 는 없다’ 는 각오로 매일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연합은 중3동철거민 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서 과거 삼성물산이 철거민들을 탄압했던 만행들을 기억하고 지금 현재 삼성본사 앞에서 새벽부터 생존권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과천철거민들을 길거리로 내몰았던 깡패조직 삼성을 향해
투쟁을 선포를 하고자 합니다.

주거권과 생존권이 보장되는 미래를 생각하는 투쟁을 전개 하고자 합니다.
동지들의 강고한 연대투쟁만이 “잘못된 개발 악법을 갈아엎고” 살인적인 폭력개발로 거대 자본들의 극대 이윤창출을 위한 철거민 죽이기는 멈춰 질 것입니다.

부천 중3동 철거민들의 생존권투쟁은 부천 중3동 철거민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이제 우리 모두의 문제로 받아 안고 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회 장소 와 일정
- 부천중3동철거민 생존권 쟁취 투쟁 결의대회 -
- 일시: 2013년 8월 23일 오전 10시
- 대책없는 인허가 권자인 부천시청 옆 안 모델하우스
 

- 가난한 서민생존권 위협하는 박근혜정권 박살내자!!
- 개발주민 다 죽이는 개발악법 박살내자!!
- 삼성재벌 박살내고 생존권을 쟁취하자!!
- 대책없는 인허가 부천시청 박살내자!!
- 너희가 탄압이면 우리는 투쟁이다 생존권을 쟁취하자!!
- 무착임한 인허가권자 부천시장 퇴진하라!!
-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는 없다!! 끝까지 가보자!!
- 악질자본 삼성물산 투쟁으로 박살내자!!
   전국철거민연합< 02-834-5563/02-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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