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입니다.
요즘 윤일병 사건 때문에 군내 내 가혹행위 등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윤일병 뿐만아니라 많은 군인들이 고통받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 다산인권센터가 조력하는 한 군인이 있습니다.
공군 헌병대에서 정의로운 수사관이 되고자 자원입대한 이OO하사.
하지만 구타와 가혹행위, 심지어 성추행까지 당하는 지옥같은 군생활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고발하고 알렸던 이OO하사에게 돌아온 것은
'집단 따돌림'이었습니다.
절망적은 싱황에 자살까지 시도했습니다.
도리어 '가해자'로 지목되어 '양성수사관'에서 해임이 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했지만,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이런 내용을 <뉴스타파>에서도 보도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온라인 서명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메일과 이름만 적으면 되는 간단한 서명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서명도 해주시고, 여러분의 SNS와 이메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 다산인권센터 031-213-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