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종교자유 인권상 시상 공고

 인권연대는 2010년부터 종교의 자유, 종교와 관련된 인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종교자유 인권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서울 대광고등학교 재학시절 종교자유 문제를 제기하였던 강의석씨와 강남대학교에서 해직되었던 이찬수 교수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1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본상을, 류상태, 정순훈 부부가 특별상을 받았고, 제2회 종교자유인권상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의 김진호 목사가 수상을 했고 제3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교회개혁실천연대가, 그리고 제4회 종교자유인권상은 교단자정센터가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5회 수상자를 찾습니다. 주변에 종교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으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은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가능합니다.

▶ 추천 대상: 평화로운 종교간의 공존을 위해 상생의 길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 인권을 위해 종교집단과 싸우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등
▶ 추천 마감: 2014년 11월24일(월) 오후2시까지
▶ 추천 방법: 소정 양식의 추천서(인권연대 홈페이지 참조)를 적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rights1999@naver.com)
▶ 시상식: 2014년 12월 12일(금)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대교육장
▶ 시상 내역: 상금 300만원, 상패
▶ 문의: 인권연대(02-749-9004)

☞ 파일 첨부 : 종교자유 인권상 추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