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피해, 10명중 3명은 청년?
보이스피싱, 스미싱, 피밍, 대포통장, 휴대폰 소액결제, 전화금융사기, 대출사기, 취업사기...
금융피해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각종 수법들이 넘치는 요즘 금융피해 없이 안녕들 하신가요? 친구에게 터놓고 말하기도 어렵고, 어디다가 신고해야할지 몰라 고민하고 주저했던 분들 모두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경제적 어려움과 취업난으로 인하여 대출개념이 약한 많은 대학생·청년이 금융피해에 노출되어 있고, 실제로 각종 대출사기 및 불법대출과 다단계 피해 등을 겪고 있습니다. 불법 사금융 피해사례 가운데 30% 이상이 청년층이라고 합니다.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전화금융사기 뿐만 아니라 취준생·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불법다단계, 취업을 빙자한 대출사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등록기간에는 장학금이나 정부지원금을 빙자한 대출사기도 극성입니다. 대부업체 고금리 대출을 받는 청년들은 부당이자·수수료 편취와 불법추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금융정의연대는 금융피해에 노출되고 겪고 있는 대학생·청년의 사례를 수집하여 피해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향후 피해를 입은 대학생·청년의 구제방안 모색과 피해예방 교육컨텐츠 개발을 하고자, 서울시 대학생·청년 금융피해 사례수집 온라인 설문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성의껏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사 대상]
만 19세~39세 비혼 남녀
서울에서 거주하거나 직장생활을 하거나 재학 중인 자
[필수 동의사항: 본 조사의 성격과 비밀보장 관련 사항]
본 조사와 관련한 모든 사항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와 제34조(통계종사자 등의 의무)에 입각하여 철저히 비밀을 보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답변하신 모든 내용은 완전히 익명으로 처리되어 순수한 통계자료로만 활용될 것입니다. 설문조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금융정의연대 02-786-7793)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아래의 주소로 가시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