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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지배계급의 거센 공세에 맞서, 2학기 뜨거운 대중운동의 바다로 달려갑시다!
2학기의 시작. 하지만 개강의 활기가 캠퍼스에 넘쳐야 하는 시기임에도, 요즘은 너무 뒤숭숭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선 촛불집회의 열기가 17일간의 올림픽으로 사그라진 후에, 지배계급의 공세는 더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기습체포당한 사노련 동지들, 고용허가제 4년을 맞아 강제출국되는 이주노동자들, 성신여대 시설관리노동자들에 대한 일방적인 해고, 아쉽게 끝난 뉴코아 노동자들의 투쟁, 기륭여성 노…
[성명] 성신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 합시다!
지난 2005년 8월, 구로 지역 공단에 만연한 최저임금과 불법파견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서, 이에 앞장서고 있는 기륭전자에 대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는 이유로 투쟁을 시작한 기륭 여성노동자들의 기나 긴 싸움이 어느 덧 1100일을 훌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가 심화될수록 비정규직으로 대표되곤 하는 불안정노동의 경향은 일반화될 뿐만 아니라, 다면화·구체화된다. 이것은 익히 알고 있듯이, 자본의 이윤율이 경향적으로 저하되 …


[정세동향1] 민영화/사유화
지난 2005년 8월, 구로 지역 공단에 만연한 최저임금과 불법파견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서, 이에 앞장서고 있는 기륭전자에 대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는 이유로 투쟁을 시작한 기륭 여성노동자들의 기나 긴 싸움이 어느 덧 1100일을 훌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가 심화될수록 비정규직으로 대표되곤 하는 불안정노동의 경향은 일반화될 뿐만 아니라, 다면화·구체화된다. 이것은 익히 알고 있듯이, 자본의 이윤율이 경향적으로 저하되 …


[정세동향2] 이주노동자 투쟁의 현황과 과제
지난 2005년 8월, 구로 지역 공단에 만연한 최저임금과 불법파견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서, 이에 앞장서고 있는 기륭전자에 대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했다는 이유로 투쟁을 시작한 기륭 여성노동자들의 기나 긴 싸움이 어느 덧 1100일을 훌쩍 넘어가려 하고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가 심화될수록 비정규직으로 대표되곤 하는 불안정노동의 경향은 일반화될 뿐만 아니라, 다면화·구체화된다. 이것은 익히 알고 있듯이, 자본의 이윤율이 경향적으로 저하되 …


[교육/분석] 9월, 외환위기 대란이 일어난다?!
요즈음 하루가 멀다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메인에는 ‘9월 위기설’ 에 대한 기사가 올라온다. 환율이 폭등한 날에는 ‘9월 위기설 현실화 되나’ 정부의 개입으로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면 ‘위기설 불씨는 여전’ 정도로 헤드라인이 뽑히고, 이와 동시에 ‘위기설 근거 없다’라는 내용의 기사는 환율 폭등 때는 ‘그래도 없다’ 로 안정세를 찾을 때는 ‘거봐 없잖아’ 식으로 계속 업데이트 된다. 여러 입장들의 기사가 올라오지만 공통되게 전제하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하나는 바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는 것, 다른 하나는 ‘현 상황이 ’위기‘ 라고 명명되는 순간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다. …


[기획연재] 한국에서 '경제성장 이데올로기'의
기원에 대해

2학기의 시작과 함께 ‘2008, 한국현대사를 만나다’의 연재가 다시 시작됩니다. 주로 다루게 될 부분은 1950년대에서 1970년대로, 발전주의 시대의 한국이 될 것입니다. 이때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반공주의를 기본으로 하는 ‘남한’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 세계체계 속에 한국이 강하게 포섭되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극성을 부리며 출현하고 있는, ‘경제성장 이데올로기’가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은 각종 경제정책이 시작되고, 실제로 한국에서…


전국학생행진(건) | http://stulink.jinbo.net
 

Posted by 행진

2008/09/09 21:32 2008/09/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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